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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해력으로는 이해심을 뛰어넘을 수 없다."

by.이 훈 2025. 6. 26. 20:26

이해력으로는 이해심을 뛰어넘을 수 없다.

 

사람들은

흔히,이해력과 이해심을

같은 개념이라 착각을 하곤 한다.


허나,

 이 둘은 본질적으로 전혀 다르다.

 


이해력은

정보, 개념, 현상 등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

계산하며 습득하는 능력이다.

 

반면,

이해심은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고

마음으로 공감하는 능력이다.

 

이는

누군가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하고,

힘들어할 때,

 

 그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것이 바로 이해심이다.

 


상대방의 의도나 배경을 깊이 파악하여

공감대를 형성하고,

 

그로 인해 ,위로와 지지를 건넬 수 있는

  타고난 마음인 것이다.

 

이 타고나는 이해심을

  어느 정도의 이해력으로 흉내는 낼 수는 있겠지만,

그 이상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.

 


물론,

이 두 가지 능력이 함께라면

  더할 나위 없겠지만,


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구실을 위한 덕목은

습득하는 이해력이 아닌,

타고나는 공감능력인 이해심이다.

 

 by.이 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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